맥도날드 가격 인상 얼마나?

마이월드 2023. 2. 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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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맥도날드의 버거 가격이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오는 16일부터 일부 버거 메뉴의 가격을 조정할 것이라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러한 맥도날드의 가격 인상은 작년 8월 이후 약 6개월만인데요.

맥도날드의 한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한 가격 조정 결정이였다고 밝혔습니다.

 

맥도날드에서 발표한 맥도날드 가격의 평균인상률은 5.4%라고 합니다.

각 메뉴별로 100원에서 400원까지 인상합니다.

 

맥도날드
맥도날드

 

맥도날드 주요 품목 인상현황

  • 빅맥 단품 : 4,900원 → 5,200원
  •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 4,900원 → 5,200원
  • 맥크리스피 상하이 버거 단품 : 6,700원 → 6,800원
  • 각종 탄산음료 및 커피 : 100~300원 인상 등

다만, 맥도날드는 공식 어플을 통해 시간대별로 최대 4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 등으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즉, 맥런치, 해피 스낵 등의 플랫폼에서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인 마이 맥도날드 리워드를 통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가격 인상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는 이러한 기회를 주목하시고 이용하셔야 될 겉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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