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민시우 프로필 나이 시집 아버지 민병훈 감독 유퀴즈

마이월드 2023. 8. 9. 10:43
반응형

민시우는 어머니와의 이별이라는 아픔을 딛고 그리움을 편지 형태의 시로 써 내려 간 어린이 시인입니다. 초등학생이지만 성숙하고 유퀴즈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민시우 군의 프로필과 시인이 된 이야기, 아버지 민병훈 감독 프로필 및 작품 활동, 민시우 시집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시우 프로필

민시우-시인
민시우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나이 : 12세
  • 거주지 : 제주도
  • 학력 : 제주 장전초등학교 재학
  • 아버지 : 민병훈 영화감독
  • 취미 : 축구
  • 직업 : 학생, 시인, 아동동화작가

 

 

민시우 시인이 된 이야기

민시우-아버지-민병훈-감독
민시우 아버지 민병훈 감독 (출처 : KBS)

민시우 학생의 아버지는 예술영화의 민병훈 감독입니다. 러시아 국립영화대학에서 공부한 민병훈 감독은 동 대학교 대학원 촬영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1998년 영화 <벌이 날다>로 그리스 영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는 등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민시우-아버지-민병훈-감독
민시우와 아버지 민병훈 감독 (출처 : KBS)

이후 <포도나무를 베어라>, <터치>, <사랑이 이긴다> 등 감독으로서 여러 영화를 촬영하며 영화계에 탄탄한 입지를 마련하였습니다. 민병훈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 안은미 씨와 결혼하여 아들 민시우 군을 낳았는데요. 그러다 민시우 군의 어머니인 안은미 씨가 폐암 선고를 받게 되면서, 민시우 군이 6살이었던 2018년 그의 가족은 제주도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민시우
민시우

자연의 힘으로 아내 안은미 씨의 암을 치유받아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으며 제주까지 내려왔지만, 민시우 군이 유치원 졸업식을 앞두고 안은미 씨는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아내이자 민시우 군의 어머니인 안은미 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살고자 하는 극진하고 간절한 바람들을 제주의 대자연 배경으로 담았고, 그 다큐멘터리 영화의 제목은 <기적>이라고 합니다. 아들의 엄마이자 자신의 아내의 부재를 견뎌내는 부자의 일상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아들 민시우 군은 감당하기 힘든 자신의 슬픔과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시로 썼고, 이를 책으로 출간했다고 합니다.

 

 

민시우 군의 아버지인 민병훈 영화감독의 프로필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병훈 프로필

민병훈-감독
민병훈 감독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나이 : 만 54세 (1969년 6월 2일 출생)
  • 학력 : 러시아 국립영화대학교 촬영학과 학사졸업, 러시아 국립영화대학대학원 촬영학 석사졸업
  • 아들 : 민시우

민병훈 감독이 촬영한 대표적인 작품 활동 내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병훈 감독 작품 활동

민병훈-감독
민병훈 감독

  • 1998년 <벌이 날다>
  • 2007년 <포도나무를 베어라>
  • 2007년 <괜찮아, 울지마>
  • 2010년 <노스텔지아>
  • 2012년 <터치>
  • 2012년 <가면과 거울>
  • 2012년 <아! 굴업도>
  • 2014년 <너를 부르마>
  • 2014년 <부엉이의 눈>
  • 2015년 <사랑이 이긴다>
  • 2015년 <감각의 경로>
  • 2016년 <펑정지에는 펑정지에다>
  • 2016년 <시화공존>
  • 2017년 <황제>
  • 2017년 <설계자>
  • 2020년 <기적>

 

민병훈 감독은 1998년 러시아 국립영화대학교 촬영학과 석사 학위를 받고, 같은 해 잠쉐드 우스마노프와 공동 연출한 영화 <벌이 날다>로 데뷔하였습니다. 해당 작품으로 이란의 거장인 모흐센 마흐말바프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고,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영화제 대상,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은상 등 수많은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을 하게되며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20년 넘게 여러 작품의 시나리오도 쓰고 촬영을 하며 감독으로 활동하였고, 민병훈 감독의 수상 내역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병훈-감독
민병훈 감독

  • 1998년 그리스 테살로니키영화제 은상
  • 1998년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 관객상, 비평가상, 대상
  • 2001년 카를로비바리 국제 영화제 비평가상, 특별언급상
  • 2001년 테살로니키 국제 영화제 예술 공헌상
  • 2007년 부산 국제 영화제 PPP 코닥상
  • 2012년 마리끌레르 영화제 특별상
  • 2012년 이탈리아 토리노영화제 대상
  • 2013년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 감독상

 

한편, 국제 영화제에서 수많은 수상을 하며 감독으로서 두각을 드러낸 민병훈 감독은 <민병훈 감독의 영화감독이 되는 길>, <영화가 이긴다>, <민병훈 감독의 영화가 좋다> 등 저서를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민시우 시집

민시우-시집-약속
민시우 시집 <약속>

폐암으로 세상을 떠난 엄마와의 이별이 실감 나지 않은 민시우 군은 엄마가 기억 속에서 잊히는 것이 가장 두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시집 <약속>을 쓰면서 민시우 군은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이야기로 모아 묶어 낸 책이라고 합니다. 동시와 일기, 편지 등 형식을 달리하고 있는 형태이지만, 엄마로 마음에 가득 차 있는 어린 민시우 군의 마음이 잘 담겨 있다고 하네요.

 

그가 일기 형태로 쓴 시이자 편지인 <약속> 중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느껴지는 36쪽에 수록된 아래의 시 한 구절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약속이란 뜻은 꼭! 지키겠다는 말.

근데 사람은 언제나 한 번씩은 약속을 못 지키지.

근데 엄마는 나한테 아주 좋은 약속을 해 주셨어.

시우야 우리 언젠간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

이런 약속은 꼭! 이루어질 거야!

 

 

 

민시우 유퀴즈 출연

민시우
민시우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8월 9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시를 쓰는 제주 소년 민시우 군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민시우 군은 해당 프로그램의 MC인 유재석과 조세호를 위해 시를 직접 써왔다고 하는데요.

 

민시우
민시우 (출처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 자체로 이미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시작한 그의 시에 모두는 감동했고, 민시우 군의 아버지인 민병훈 감독도 같이 출연하여 뭉클한 사연을 전했다고 합니다. 민시우 군의 시에 울음바다가 되었다는 현장 이야기에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민시우 프로필과 시인이 된 이야기, 아버지 민병훈 감독 프로필 및 작품 활동, 민시우 시집 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픔을 딛고 시로 이겨내고 있는 민시우 군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반응형